“완제기 수출 및 민수 사업 확대, AI 중심 S/W 역량 강화 등
체질 전환을 통한 2단계 성장 추진”
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·KAI, ‘제6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’ 공동 개최
-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11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‘제6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’을 KAI(한국항공우주산업)와 공동으로 개최 - 강구영 KAI 대표이사는 특강에서 “KAI는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도래에 따라 내수, 군수, H/W 중심이었던 1단계 성장기를 넘어 완제기 수출 및 민수 사업 확대, AI 중심 S/W 역량 강화 등 체질 전환을 통해 2단계 성장을 실현할 계획”이라고 밝힘 - 또한 “차세대 공중전투체계(6세대 전투기), 다목적 수송기, 고속중형기동헬기/유․무인 복합운용체계(MUM-T), 민․군 겸용 AAV, 우주 솔루션(초소형 위성 및 재사용 발사체 개발, 우주 모빌리티 서비스), 미래 첨단 S/W(AI 파일럿, 차세대 항전 장비, 미래형 훈련체계, 전주기 디지털 전환) 등 6대 미래사업 추진으로 2050년에는 세계 7위의 ‘Global KAI’로 도약할 것”이라고 강조
-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은 항공제조, 첨단항공모빌리티(AAM), 우주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, 우주항공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산․학․연․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항공우주협회 주최로 지난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