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2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‘제9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’을 개최 - 이날 특별강연은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가 ‘우주로 확장하는 인류의 삶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, 김 대표는 "인류가 우주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”며 “우주를 활용한 인류 건강 문제 해결과 우주에서의 문제 해결은 필연적”이라고 강조 - 김 대표는 또한 "포르투갈에서 시작된 대항해 시대가 인류의 세계관을 확장했듯이 이제 우리가 바라봐야 할 곳은 세계 지도가 아닌 우주”라며, “대한민국도 전략적으로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우주 헬스케어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”고 밝힘 - 보령은 국제우주정거장(ISS)을 대체할 민간 우주정거장을 개발 중인 액시엄스페이스, 민간기업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인튜이티브머신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, 합작법인 브랙스스페이스를 출범하는 등 우주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토대를 마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