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‘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(AAM Tech Challenge)’가 9월 6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일원(아론비행선박 부지)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됨, 올해 대회는 본선 경연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업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거듭남 - 이번 경연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주최, 우주항공협회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, 전국 10개 대학(원)팀이 본선에 진출해 ‘수직이착륙 고정익 AAM(Advanced Air Mobility, 미래항공모빌리티) 조난자 구조 임무’를 수행 - 이번 대회 임무는 AAM 상용화에 대비한 조난자 구조 임무 시나리오를 채택해 산업적 연계성과 기술 실증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, 본선 진출 10개 팀은 버티포트에서의 자동 수직 이착륙, 조난자 인식․구조․복귀 등 고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- 이날 한서대학교 HACUS팀과 연세대학교 연세드론팀이 공동으로 최우수상(우주항공청장상, 사천시장상, 상금 각 5백만 원)의 영예를 안음, 부산대학교 PNUAV팀과 건국대학교 ASEC팀이 우수상(공군참모총장상,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장상, 상금 각 3백만 원)을 수상,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서울 ADEX 2025(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) 기간 중 별도 진행 예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