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우주항공협회 산하 G3AM(Global Association for Advanced Air Mobility), 10월 21일 경기도 소노캄 고양에서 ‘제1차 G3AM 총회(1st G3AM General Assembly)’ 개최 - 이번 총회에는 과기정통부, 국토교통부, 우주항공청 등 정부 부처와 국내외 G3AM 회원사(총 81개), 산·학·연·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, 특히 대한민국 최대 항공우주·방산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와 연계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함 - 이날 총회에서는 의장·부의장 등 초대 임원진을 선출, AAM 상용화의 핵심인 안전과 효율을 보장하기 위한 7건의 신규 표준화 과제가 공식 제안, 주요 내용으로는 ▲도심 내 안전 운항을 위한 통신·항법·감시 기술(CNSi*), ▲전용 이착륙장(버티포트)의 광학 기반 감시 기술, ▲저고도 비행 데이터 처리 및 항로 설계 방안 등이 포함